우정과 사랑, 성장을 담은 한 폭의 시
“시가 내게로 왔다”
작은 섬 칼라 디소토에 오게 된 시인 네루다, 어부의 아들 마리오는 그의 도착으로 인해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고자 우체부로 고용된다. 로맨틱 시인 네루다와 가까이 지내면서 섬마을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던 마리오는 그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아름답지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베아트리체 루쏘와 사랑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의 내면에 자라고 있던 뜨거운 이성과 감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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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포스티노총 (29) 개의 댓글
영화로 볼때도 남주가 얼굴이 너무 안좋아보여서 이상했는데 몸이 많이 안좋으셨다니 ㅜㅜ
영화와 같은 그의 순수한 영혼과 삶, 열정,
예술혼에 정말 뭉클하게 본 영화!!!
보고나서 계속 감동이 가시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음악과 함께 그의 눈빛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일 포스티노 안에 우리 삶이 다 있었다.
시를 못 쓰는 사람도 시를 쓰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