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쟁이들에게 쫓기던 조는 그들을 피해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훔치지만 뉴욕까지 쫓아온 빚쟁이들에게 잡혀서 돈도 빼앗기고 목숨까지 위험하게 된다. 빚쟁이들로부터 간신히 도망나온 조는 호텔 주차요원으로 속이고 차를 훔쳐 달아난다. 훔친 차는 리코라는 청부 살인업자의 것으로 조는 리코 대신 백만 달러를 받고 어떤 목격자를 죽여달라는 살인청부 일을 맡는다. 그래서 조는 경찰로 위장을 하고 그에게 접근하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를 진짜 경찰로 착각하게 되고 그는 어쩔 수 없이 경찰로서의 의무들을 행한다.
(최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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