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 엄마가

어딘가에 엄마가 ,은 1978에 발표 된 한국 103분, 전체관람가 1978 로맨스/멜로 1978.08.26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정회철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박근형,손창민,강수연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8년08월26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엄마와 동생 선아, 준과 살아가던 열두 살짜리 소년 혁은 폭우로 저수지가 무너지는 바람에 엄마마저 실종되는 고통을 겪는다. 혁은 동생들을 데리고 서울로 아버지를 찾아오지만 월남전에서 전사한 아버지는 국립묘지에 잠들어 있었다.

방황하던 3남매는 한 노인을 만나 서울에 살게 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이 노인마저 죽자 그들은 엄마를 찾겠다는 신념으로 살아간다. 우연한 기회에 엄마를 찾게 된 삼남매.

그러나 엄마는 사고 이후 기억상실증에 걸려 자식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또한 다른 사람과 이미 결혼을 하였다. 엄마의 선량한 남편은 혁과 합심하여 엄마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