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후 혼란한 상황에서 기자 생활을 하는 허윤(하명중)은 이념적인 대립보다는 인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좌익 계열의 윤이(고두심)가 우익 조직에게 린치를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마침 조직의 보스인 선배에게 도움을 청해 윤이를 구해내지만 그녀는 윤을 의심한다.
좌, 우익의 혼란한 아무도 믿지 못하는 현실에서 윤은 이제야 자신의 깃발을 흔들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 적극적으로 변화한다. 윤은 사회 하층민을 대변한다는 명분 아래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는 좌익의 우두머리 이철(주현)을 윤이가 보는 앞에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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