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의 묘 플롯
반딧불이의 묘 Grave of the Fireflies, 火垂るの墓,은 2014에 발표 된 일본 89분, 12세이상관람가 2014 애니메이션/드라마/전쟁 2014.06.19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다카하타 이사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다츠미 츠토무,시라이시 아야노,시노하라 요시코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14년06월1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14살 오빠, 4살 여동생.. 오누이는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일본의 한 마을에 폭격기로 인한 대공습이 일어난다. 마을이 화염으로 휩싸이자, 14살인 세이타는 부모님과 따로 만나기로 약속한 채 4살짜리 여동생 세츠코를 업고 피신한다. 결국 집과 어머니를 잃고 먼 친척아주머니의 집으로 향하는 세이타와 세츠코.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오빠 세이타는 천진하고 착한 여동생 세츠코를 보면서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척아주머니의 남매에 대한 냉대는 더욱 심해지고, 세이타는 어머니가 남겨주었던 마지막 여비를 챙겨 세츠코와 함께 산 속에 있는 방공호로 거처를 옮긴다. 두 남매는 산 속 동굴에서 반딧불이를 잡아 불을 밝히고, 물고기와 개구리를 잡아먹으며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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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의 묘총 (27) 개의 댓글
저게 뭐냐
도조 히데키같은 나쁜 일본인들 때문에 죄없는 애들이 저리 가엾게 살다 피해를 보는구나
자국비판적 영화로 느껴지기에 그냥 솔찍한 감정으로 평점을 줍니다
어른들이 벌려놓은 짓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이 피해를 본것을 말하는것일뿐
여기서 어른은 일본사람을 말한다. 특히 전쟁에 미친 일본의 정치인과 군인들
예로 폭격에 떨고있는 주민들 사이로 홀로 일본 군인은 일왕 만세를 외치고 있다.
또한, 숙모라는 사람은 전형적인 제국주의에 찌든 사람으로 묘사된다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도 말라고 한다. 그것도 어린애들에게...
그리고 거의 끝날때 일본의 고위층 자녀처럼 보이는 여자들이 등장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다
전쟁에서 패했어도 그 전범들은 휴가라도 다녀온것 처럼 그 지위와 부는 변함없고
그들이 집에 들어와 웃고있을 때 맞은편 장소를 보여준다
바로 어린 세스코가 굶어죽은 장소다.
일본이 전쟁의 가해자인거 맞고,피해자 코스프레라고 하시는 분들도 맞지만,
암것도 모르는 꼬맹이들이 굶어죽는 상황이 너무 슬프다.
하지만 누가봐도 알듯이 가해자인 일본이 피해자인양 코스프레 하는 영화다
분통 터지는 내용이지만 눈이 퉁퉁 부을만큼 펑펑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