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신호의 아이를 낳은 혜영은 아들 영신을 혼자 키우며 살아간다. 혜영은 영신이 자라면서 토요일이면 아버지 집에 가기를 즐기는 것을 보고 오빠의 말대로 다른 사람과의 결혼을 결심한다. 혜영은 영신을 데리고 사업 실패의 충격으로 쓰러진 신호에게 찾아가고 혜영은 신호의 도움으로 차렸던 화원을 정리하여 그 돈과 영신을 신호의 부인 윤여사에게 맡긴다.
행복하게 살라는 윤여사와 영신을 뒤로하고 결혼 상대자 상일과 공항 출구를 빠져 나가며 혜영은 눈물을 흘린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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