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나를 보낸다 플롯
너에게 나를 보낸다 To you from me,은 1994에 발표 된 한국 109분, 청소년관람불가 1994 로맨스/멜로/성인/드라마 1994.10.0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장선우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문성근,정선경,여균동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4년10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신춘문예에 당선됐다가 표절 시비에 휘말려 도색소설을 쓰고 있는 '나(문성근)'에게 어느 날 '바지입은 여자(정선경)'가 찾아온다. 미니 스커트 중독증에 세계적인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소설과 똑같은 꿈을 꾸었다는 이유로 동거를 시작하고 '나'는 차츰 그녀에게 지배된다.
'나'의 친구 '은행원(여균동)'은 부양가족이 8명이나 되는 성불구자로 한 달에 한 번, 보너스를 타면 두 번 사창가를 찾아간다. 그것은 투입과 산출의 원리를 지켜야 한다는 그의 철학 때문이다. '은행원'과 '나'는 까페 쥬스에 앉아 성에 관한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나누고 '바지입은 여자'는 그녀의 엉덩이를 헤프게 휘두르기도 하지만 책에 대한 굉장한 집착을 보인다.
어느 날 '나'의 이모가 죽으면서 세 사람의 인생은 뒤바뀐다. '바지입은 여자'는 엉덩이 하나로 대스타가 되며 '나'는 그녀의 가방모찌로 전락하고 '은행원'은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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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나를 보낸다총 (17) 개의 댓글
서편제 이후로 가장 그럴듯 하게 만든 국산영화라 생각했다.
스페인/미국 19금 영화는 지루해서 끝까지 보지를 못했는데, 외국영화 보다 훨씬낫다.
음담패설이면 음담패설 답게 만들어야지, 다른 걸 섞으면 어설프다.
불후의 명대사: "괜한 수고를 끼쳐드리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