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사인 크레이그는 자신의 재능 만큼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는다. 거리에서 '아벨라르와 엘로이즈'를 인형극으로 공연하다가 아이의 아버지에게 얻어맞은 그는 애완 동물 가게에 나가는 아내의 조언대로 일을 구한다.
그가 구한 일은 손이 빠른 그에게 적합한 서류 정리,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7층과 8층의 사이에 자리잡은 7 1/2층의 레스터 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맥신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그녀의 호감을 얻기 위해 그녀에게 접근하지만 그녀는 그를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어느날, 보관함 뒤로 빠진 서류를 찾던 그는 이상한 통로를 발견하는데 통로는 15분동안 존 말코비치가 되는 입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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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말코비치 되기총 (27) 개의 댓글
상상력 풍부한 독특한 영화.
호불호가 갈릴듯하지만 난 10점.
그런 인간의 욕망을 영화로 잘 그려낸 작품. 말코비치를 체험하는걸 넘어 그를 조정해서
자신이 하고자했던 인형극 공연자의 이야기가 다소 혼란스럽지만 많은 걸 생각케 한다.
주조연의 연기도 좋았고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