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잡동사니를 좋아하는 소년 ‘바트’.
그는 언제나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
“넌 한참 모자라, 꿈은 돈이 안돼”
하지만, 아버지의 폭력과 불행을 참지 못해 떠난 엄마.
지옥 같았던 유년 시절을 벗어나
밴드 머시미(Mercy Me)로 홀로 서보지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계속해서 그를 괴롭히는데…
“이제 용서하려 합니다”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 위해 용기 내 아버지를 마주하는 ‘바트’.
과연, 상처 받은 아이의 음악은 어떻게 세상을 울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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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온리 이매진총 (27) 개의 댓글
유명한 노래에 대한 이야기라는데 기독교 노래라 그런지 음은 익숙할지라도 노래 자체는 낯설다. 하지만 그 노래를 탄생 시킨 가수와 그 밴드가 함께하는 이야기라서 비긴어게인처럼 좋은 노래를 많이 들을 수 있다. 기독교 노래지만 듣기 좋은 노래가 많이 나온다. 이야기 자체도 이 정도면 좋은 거 같다.
비록 CCM이지만 노래가 정말 감동 그 자체인 명곡을 들으며 볼 수 있다는 점에서 10점 줄꺼임...^^
주인공의 실화를 그려냈는데, 너무 뻔한 전개에 ost도 종교 색채가 강해서 그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