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에서 돌아온 존 루빈은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 있는 허름한 아파트를 빌린다. 창가에 카메라를 설치한 존은 길 건너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몰래 촬영하기 시작한다. 열정을 다해 촬영에 몰두하던 존은 건너편 아파트에 살던 과격한 흑인 인권 운동가들과 가까워지고, 급기야 그들이 계획하던 끔찍한 테러에 가담하게 된다. 브라이언 드 팔마와 로버트 드 니로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다큐멘터리 스타일을 활용한 실험적 시도가 돋보인다.
ⓒ Park Circus(UK)
(2018 영화의 전당 - [시네마테크] 코폴라와 드 팔마의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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