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는 자신의 잘못으로 어머니가 죽게 되자 아버지와의 심한 갈등 끝에 집을 나와 떠돈다. 그는 불법적인 오토바이 내기 경기로 돈을 받아 밑바닥 인생을 영위하며, 아무런 희망도 삶의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숨막히는 스피드의 순간만이 존재할뿐...
그러던 어느날 조직 폭력배 사이에서 살인을 목격하고 쫓기는 청순한 여인 소천을 구해준다. 대륙으로부터 도망쳐와 시국사범으로 붙잡힌 동생을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불법체류중인 소천. 그녀는 돈을 벌기위해 매춘 조직에 결탁된 상태로 그녀와 아부의 만남은 허무한 스침의 연속일 뿐이었으나 폭력배의 추적은 점점 그 둘을 하나가 되게했다. 아부는 제몸을 추스르지도 못할 정도로 힘겹지만, 그녀를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한다.
한편 소천의 상냥함에 조금씩 감화되어가는 아들을 보며 부자지간의 새로운 정을 느끼는 부의 아버지는 아들과의 갈등을 허무러 뜨리고자 조금씩 다가가는데, 친구의 뜻밖의 개입으로 아부는 새로운 운명에 맞닥드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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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지구 2총 (27) 개의 댓글
연기는 그닥 ..ㅋ 전편과 다르게 오천련이 가난한 본토 창녀로 나오고 곽부성이
부잦집 도련님으로 신분이 바꿔졌지만, 이뤄지지 못한 슬픈 로맨스와 우정과
더 화려해진 오토바이 경주씬등은 전편 몾지 않았다. 투박하지만 추억 돋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