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범죄 수사조직 인터폴에서 마약사건을 담당햇던 프랭코는 현직에서 은퇴, 고향 샤르디니아로 내려가 포도주를 만들며 새로운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프랭코는 인터폴 직원의 방문을 받는다. 그 인터폴 직원은 프랭코에게 사르디니아에서 마약 밀매가 성행하고 있으며 마약범 소탕을 위해 다시 컴백해 줄것을 부탁한다. 그는 이미 은퇴한 상태였으나 고향이 마약에 물드는 것을 방관할 수 만은 없어 그 일에 협력하기로 한다.
결국, 그의 제안을 수락한 뒤 우연히 만난 여경찰 린다와 함께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한다. 프랭코는 수사를 통해 마약범 쟈니 일당이 콜롬비아에서 재료를 들여와 사르디니아에서 가공을 한 뒤 미국 전역에 밀반출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평화롭던 마을에 마약과 매춘, 도박까지 끌어들인 쟈니일당은 라스베가스에서 경찰을 살해한 것도 모자라 사르디니아에서도 마구 총을 휘두르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돌아다닌다. 프랭코는 오랜 친구 바로니, 린다의 도움을 얻어 극악한 쟈니 일당과 일대 결전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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