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로 복역하고 있던 강준은, 교도소 당국으로부터의 특별휴가 중의 열차 안에서, 미모의 파리쟝 실비아를 만나게 된다.동해안의 강물을 사진기에 담기 위해 해변으로 가던 실비아는, 준과 동행한다. 준은, 아내의 무덤 앞에서 외곬의 사랑 끝에 죽은 아내 때문에 복수의 살인범이 되었던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들려준다. 준의 고백을 듣고, 실비아는 강한 연민을 품게 되고, 둘의 시한을 둔 안타까운 만남은 짧은 시간동안 열정적인 관계를 가지게 한다. 시간이 되자 준은, 흐느끼는 실비아에게 일년 후를 기약하며, 교도소의 무표정한 철문 안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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