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가나다가 쌓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언제나 잔고 제로인 미생 `민규`.
어린 시절 캐나다로 피겨 유학을 떠났다가 은퇴를 하고 돌아온 `한나`.
친생부모를 찾아 한국으로 온 프랑스 입양인 `주희`.
전혀 연관성이 없는 세 청춘에게
냉혹하게만 보이는 한국 사회 속에서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의 첫 설렘을 마주하다
부조리와 싸우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지만 빈털터리인 민규, 김연아를 꿈꿨지만 은퇴한 피겨선수 한나, 완벽해 보이지만 입양인의 아픔을 가진 주희. 현실이 암울했던 세 청춘이 주희의 친엄마를 찾기 위해 만난다.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밝게 피어나는 이들 관계의 가나다를 그려가는 21세기 청춘 인권 영화.
(2019년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연출의도
독립장편영화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은 독립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프로듀서들과 그 구성원들이 각자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사회적 진실의 단면을 마주보고, 우리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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