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의 자폐연기는 정말 소름돋을정도... 아역배우의 연기때문에 6점줌.
독특함에도 종류가 있다 신선하고 받아들이기 좋은 독특함, 독특한데 거북스러운 독특함..이 영화는 후자
블레이드 엄마가 뱀뽜이아로 돼있는 건 반전이네유. 뱀뽜이아 영화 중에 제일 재밌어유. 영화관에서 친구 1명이랑 같이 봤는데 영화관에 그 친구랑 단 두 사람만 있었지유. 댓나 재밌어유.
1989년에 흑인과 백인사이의 관계를 그린 영화로 보라.. 요즈음과는 확연히 틀린 감동이 밀려올것이다.. 어쩔수없는 의심이 확고한 신뢰로 바뀌어가는 부분에서 내가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라.. 영원한 할배 모건~~
파격적이면서 어려운 주제에 이상하게 몰입하게 만드는 신기한 영화. 3인물의 비정상적인 감정묘사가 매우 섬세하다. 다만, 난해한 영화라서 그런지 3번정도 본것 같은데, 아직까지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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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좋지만 설정이 거의 역사조작수준이다. 배경인 1944년 가을의 바르샤바는 사람이 살기 힘든 폐허였다. 1942년 바르샤바 유대인 게토 무장봉기로 바르샤바의 유대인 대부분은 끔살당하고 1944년 여름의 바르샤마 시민무장봉기로 도시전체가 황폐화 된다
장례지도학을 전공한 자로서 우리나라 장례역사나 장묘방법등 문헌을 찾아 보았지만 이러한 고려장이란 장묘방법은 찾아볼수 없었다. 이에 고려장이란 이름으로 우리 효 사상을 매도하는 영화는 있을수 없다
세상 그 어떤 논리도 완전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허상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럼 누가 허상을 만들까. 당연히 논리의 불완전함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나 조직이 만들어낸다. 흔히 이용되는 보수의 안보, 진보의 평등이 정치 논리의 허상이고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도 마찬가지다. 종교 논리 역시 불완전하기 때문에 허상이 존재한다. 선과 악이라든가. 죄와 용서라든가. 심판과 구원이라든가. 이런 것들 없이 종교 논리가 사람들을 믿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논리의 허상들에 갇혀 거짓을 진실인냥 믿고 있다면 결국 자기 스스로 자신을 파괴하는 것과 같다.
95년도에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었고 상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한거 같다. 중간부터 마지막까지 파우더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같다. 정말 파우더 같은 사람이 있다면 어느 사람보다 어느 신보다도 위대한 사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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