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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41년을 같이 했던 아내를 8개월 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홀아비 프랭크 굿은, 연휴 주말에 집으로 오기로 했던 아들, 딸들이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하자, 자신이 직접 네 아이들 집 모두를 깜짝 방문하리라 집을 나선다. 기차를 타고 뉴욕에 간 프랭크는 아들 데이비드의 집을 찾지만 데이비드가 나타나지 않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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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사고가 내 운명을 송두리째 바꿨다”
눈 내리는 겨울 저녁,
전도유망한 작가 토마스는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비극적인 사고를 경험한다.
“언젠가는 그 일로 문제 삼을 줄 알았어”
누구의 잘못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는 그 사건은
그의 인생의 많은 부분을 뒤흔드는데…
Will ever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