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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사는 마을에 거리 청소부로 일하는 집채만 한 코끼리 아저씨. 어느 날, 대형 광고판에서 자신이 타기에 완벽한 크기의 자전거를 본다! 그 뒤로 코끼리 아저씨의 삶이 바뀐다. (2018년 제5회 가톨릭영화제)

. 5년의 시간이 흐른 뒤, 너라는 기적을 만났다! 5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앙투안은 얼떨결에 옛 애인의 딸 엘사를 보호하게 된다.  천사 같은 미소, 심장을 녹이는 애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5살 소녀가 낯설지 않다. 엘사도 앙투안에게 고백한다. "비밀이 있어요, 아저씨가 누군지 알 것 같아요" 서로를 아주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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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최고의 번역가 스베트라나 가이어. 도스토예프스키의 다섯 장편 -다섯 마리 코끼리-의 완역을 끝마친 그녀는 어릴 때 떠나온 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고향을 찾는다. 그녀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2차대전의 격랑을 헤쳐온 개인사와 심원한 번역문학의 세계가 담겨있다.(2011년 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