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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을 맞은 연인 준오와 민재는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준오의 실수로 그들은 호텔 대신 게스트하우스에 묵게 된다.
(2017년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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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연예인을 꿈꾸는 딸과 일상이 무미건조한 엄마에게 어느 날 방송국에서 섭외 연락이 온다.
그 전화로 인해 자꾸만 엄마의 일상이 뜻하지 않게 흘러가게 되고, 엄마는 결국 혼자가 된다.
(2017년 제19회 부산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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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치, 아츠시, 가와베는 서로 다른 성격을 가졌지만 놀 때만큼은 마음이 잘 맞는 삼총사다. 장난기 때문에 때로는 위험하고 엉뚱한 일을 벌이기도 하지만 세 친구는 항상 뭉쳐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은 오랫동안 가꾸지 않아 마치 숲처럼 되어버린 어느 낡은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괴팍한 성격...
뒹굴뒹굴 무기력증에 빠진 시인 지망생 `현실`. 공모전에 내야할 마지막 시가 데굴데굴 산으로 가자, 새로운 영감을 찾아 집을 나선다. 시가 산으로 가면, 산으로 가는 게 답? `현실`은 생각의 여름 속에서 집 나간 영감도 찾고,호구 잡힌 자신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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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열린 2002년 여름, 10살이 된 진은 그의 좋은 친구인 지자이의 아버지가 위독하시지만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알게 된다. 지자이의 아버지를 돕기 위해 두 친구는 함께 성장의 여정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여정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게 된다.(2021년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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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름날, 초엽은 공원에서 오래된 친구인 강이를 기다리고 있다. 초엽은 강이에 대한 자신의 모호한 감정을 확실히 하고 싶어 대화를 시도하지만 둘 사이에 도아가 끼면서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초엽은 자꾸만 선을 넘는 도아가 불편하면서도 신경쓰인다.(2021년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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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살고 있는 사춘기 소녀 연주는 갑작스러운 초경을 맞이 한다. 연주는 비싼 생리대의 가격에 빈손으로 학교로 향하게 되고, 결국 생리혈이 새어 나온다.(2021년 제1회 울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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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지중해 해변에서는 시간이 멈춘 것만 같다. 기진맥진한 흑인이 고통스러워하며 모래사장으로 기어 다니지만, 주변의 휴양객들은 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2006년에 후안 메디나가 그랑트라잘의 스페인 해변에서 찍은 사진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2017년 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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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몸은 차라리 꽃잎과 물결에 가까웠다" 갈색 눈동자를 가진 평범한 학생 '이경'여름의 햇살을 닮은 고교 축구선수 '수이'열여덟 살의 여름,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진'이경'과 '수이'는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며 스무살을 맞이한다. 대학에 진학한 '이경'과 달리 '수이'는 바로 사회에 뛰어들고,낯선 행복과 사소한 ...
여름 소년기 Boyhood in Summer,은 2008에 발표 된 한국 2008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김영국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유승근,이재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8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돈을 빼앗던 불량소년은 어느 날 자신의 나이를 속이고 자장면 배달을 시작한다. 집 나간 형 때문...
위험한 여름 A Dangerous Summer,은 1981에 발표 된 오스트레일리아 1981 스릴러 영화입니다,영화는 쿠엔틴 마스터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이안 길모어,톰 스커릿,제임스 메이슨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1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마지막 여름 The Last Summer,은 1985에 발표 된 한국 1985 로맨스,멜로 .05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김선경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최병효,김지숙,김원섭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5년09월05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인기정상의 C.F 모델인 가영은 우연히 촬영현장에 야생음악을 전공하는 하일과 자신...
1 공장 45 반의 여름 ,은 1999에 발표 된 한국 1999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영화는 김덕영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1999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IMF의 소용돌이 속에 공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속의 그들은 정책과 입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희망과 절망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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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고등학생 유리는 혼자 힘으로 낙태 비용을 벌기 위해 두 줄이 뜬 임신테스트기를 5만 원에 팔며 돈을 번다. 유리는 낙태비용 30만 원을 모아 산부인과로 향한다.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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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어느 여름날, 15살 소년들은 동네 경찰관이 지역 뉴스에 연일 보도되는 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가벼운 의심을 시작한다. 하지만 의심을 진실로 바꾸기 시작할 때 소년들의 추억은 그들이 감당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