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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밤, 위험한 관계를 유지하는 두 소녀는 체육선생님의 집을 몰래 지켜본다. 체육선생님이 은밀한 사생활을 알게 된 후 둘만의 비밀을 알게 되어 짜릿하지만,한편으로는 점점 선생님에게 욕심이 생긴다. 점점 피어오르는 욕망은 이 둘의 관계를 더욱위태롭게 만든다. (2019년 제9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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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가 운전하는 차에 한 남자가 치이고, 마르코의 아버지는 그에게 모른 척 하고 가게 만든다. 며칠 뒤,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온 것 같지만, 그 남자가 생사의 갈림길에 있다는 소식을 들은 마르코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괴로움에 빠진다.
(2019년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