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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영화관 안에서
. 탄광에 내려갈 때마다 동료들에게 “Glück auf! (살아서 다시 만납시다!)”라는 말을 건네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던 그 시절. 그 시절 속에는 35세의 나이에 독일로 파견되어 3년간 광부로 일하신 김춘동 어르신이 계셨다. 독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던 지난날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며, 어르신은 그 당시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