陶藝師的兒子金明(李俊基 飾)作為交換學生從韓國漢城到日本京都上學,認識了喜歡畫畫的同學七重(宮崎葵 飾),他們學習彼此的語言,慢慢相戀。
金明的奶奶重病,他回家探望。當他再回到日本的時候,七重悄無聲息地搬家了,徹底離開了他的世界,他只能帶著傷痛回到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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