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住在東京的小野寺姐弟多年來相依為命,過著平凡而又不乏小趣味的普通人生活。年屆40的姐姐寄子(片桐入 飾)其貌不揚,自從父母早年去世後,她便全心全意照顧弟弟的衣食住行,為此連自己的人生大事也耽誤了。現年33歲的弟弟進(向井理 飾)老實木訥,目前是一位調香師,他習慣了和姐姐插科打諢,互相吐槽,曾經因擔心姐姐而和心愛的女友分道揚鑣。某天,姐弟倆收到一封寄錯的信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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