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둘째치고 일단 재밌다. 한 소녀의 비극이 얼핏 [컬러 퍼플]을 연상케 하지만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애매한 한 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텔링이 영화 특유의 기묘한 매력을 잘 살린다. 마술적 리얼리즘이라는 장르에 속한다는 원작도 읽어보고 싶다. 존은 영화 캐릭터 중 가장 착한 사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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