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쿠바의 아들들 result, Total 6 (take 0.001488 seconds).

아 이 영화 미국문화에서 배웠던 쿠바의 해상 봉쇄에 대한걸 다루고 있구나

쿠바의 살사와 라틴댄스가 멋지게 표현됬고 바넷사 윌리암스와 샤이엔의 프로급 댄스실력이 정말 멋졌다.

죠니뎁의 연기를 능가?하는 하비와, 그가 연기한 실제 삶을 살았던 쿠바의 한 시인까지도 사랑스럽다. 좋은 영화는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남겠지??

스크린으로 보길 잘한 영화입니다. 잊혀졌다가 나이가 들어 다시 최고의 뮤지션으로 무대에 서기까지..멤버들의 스토리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면서 쿠바의 풍광과 녹음스튜디오와 무대 장면을 교차하는 연출.. 기적같은 영화 입니다.

2시간 가까이 쿠바의 음악에 푹 젖었다. 미국 남부식 빅밴드를 기본으로 타악기와 현악기가 추가되었지만 음악의 컬러는 사뭇 달라 서정적인 노랫말을 애잔한 선율에 실었다. 가난해도 행복지수가 높은 그 나라가 궁금하여 지금 '아바나 여행'을 검색중이다

온갖 차별 박해 속에서도 이를 악물고 맞서는 검둥이의 인간승리 드라마였다...감동먹었다..... 샤를리즈 테론의 아름다움에도 다시 한번 감동먹었다....그냥 양념으로 나왔을 뿐인데도 빛이 나다니.... 로버트와 쿠바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로버트 형 연기는 뭐 다 알이주니깐....쿠바도 타 고난 배우이고....다만 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