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잡아야 산다 result, Total 4 (take 0.001933 seconds).

4 years ago
단순한 스토리텔링. 드라마 수준. 주제가 단순하다. 음악도 트윈픽스 재탕. 화면도 더 멀리 잡거나 더 가까이 잡아야 할것을 자꾸 중간에서 타협한다. 전체적으로 주제만큼 밋밋한 영화. 향수에 빠진 미국인이라면 좋아할만. 그외에는 별로. 이름값은 한다.
3 years ago
사건 터지면 48시간 안에 범죄자를 잡아야 한다는데, 골프장 부녀자 살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두 사람 행방도 모르고 있다. 사건 발생 480시간도 지났고, 신원도 확인됐고, 공개 수배도 했는데 못 잡고 있다. 전국에 모텔이 웬만큼 많아야지. 비도 오고해서 밖에 돌아다니기도 좋을 테고. 수사권보다 물갈이가 먼저다.
4 years ago
요즘도 자릿세를 받아가는 깡패들이 있다지. 돈 안 내면 장사 방해하고, 괴롭히는 골목 깡패들. 경찰 내부에도 그런 쓰레기들이 있지. 불법을 눈 감아주고, 단속 정보 미리 알려주고는 얼마씩 상납받는 경찰. 파리는 때려 잡아야 제맛. 깡패나 동네 양아치나 얼마든지 다 잡아 넣을 수 있는데 왜 안 잡을까. 한통속인가.
4 years ago
사람이 물에 빠지면 본능적으로 팔다리를 허우적거리고 무엇이든 잡으려 한다. 생존하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다. 살기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하는 심정. 그 누구보다도 긴박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그 무엇이라도 잡고 싶은 게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이와 같은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그 삶이 팍팍하고 고단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