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미에 신경을 쓴 감독....야시시하고 예쁜 앨리스 전편보다 더 예뻐진 느낌....조금 더 성숙해진거지...
프레디는 불사신.....뱃속에 애기까지 이용해서 꿈속으로 들어간다? 참 하다하다 별걸 다 써대는구나..
프레디의 엄마가 봉인을 했으나 ..그게 무슨 소용...또 다시 나올것이다....
존 카펜터의 묵시록 3부작 중에 두번째 작품.
당시 동시상영 극장에서 오줌 참으며 무섭게 봤던 영화.
지금 보면 다소 지루하고 시시하게까지 느껴지는 면이 있다.
그 점을 감안해서 최대한 점수를 주고 싶지만서도...
하이라이트와 결말이 약해서 안타깝다.
태고적 악령의 에테르와 부활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막아보려는 신부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