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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장미빛처럼 밝게 빛나지 않는다. 불과 몇 백년만에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전 세계의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전쟁 무기 역시 늘어났다. 문제는 무기의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 지구의 인구를 줄이고 전세계의 무기를 소비하는 방법은 전쟁이 유일한 답일까. 지구의 운명은 미국의 손에 달렸다.

어리석은 인간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고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갖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 때문이다. 우리는 자연의 증오와 한을 알아야 한다. 그 누구도 자연을 거스를 수 없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황사, 태풍, 지진, 가뭄, 홍수, 전염병들은 누가 봐도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간이 불러들인 재앙이다. 자연은 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