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政宰首次自編自導自演的驚悚片《獵首密令》,成功奪下最佳新人男配角由摯友鄭雨盛代為領獎,他當場打給在愛爾蘭拍戲的李政宰,居然李政宰還以為是鄭雨盛得獎,隨即才急忙用英語致意對話笑翻全場。身著低胸細肩白紗甚少以火辣穿搭現身的IU步上紅地毯,她以《嬰兒轉運站》入選新女演員,最後與潤娥共同拿下知名度獎兩人一同入坐時還同步彎下身子快步走,怕擋到自己視線讓歌迷直呼超調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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