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팅 극장판 - 챔피언 로드 플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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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강한것이 무엇인지... 느낄때까지 나는 도전자다!

센도와의 접전에서 일본 패더급 타이틀 매치 도전에 성공, 챔피온이 된 일보는 엄마와 친구들, 동네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된다. 실감나지 않는 챔피언의 호칭에 어색해 하던 일보에게 얼마되지 않아 첫번째 도전장이 날아든다. 바로 관장님의 오래전 라이벌이자, 그에게 패배한 이후 은퇴한 하마 단길이 키운 사나다 카즈키. 그는 두 체급 석권이라는 놀라운 도전을 위해 그에게 맞선다.

사나다는 제도대학 의학부에 재학중이며 그 대학병원 원장의 아들이다. 의학적인 분석의 압도적 파괴력을 지닌 사나다는 상대의 어디를 어떻게 공격하면 어떻게 고통스러워하고 망가지는 지를 잘 아는 그만의 철저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하마의 주무기인 '날으는 제비'기법을 전수받은 그는 최고의 강적인 것만은 틀림없다. 그러나 하마는 관장에게 "날으는 제비"가 전부가 아니라 두번째 제비, 즉 선회하는 제비 기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사라진다.

한편 일보가 쿠미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체육관의 동료와 선배들은 시합 전에 쿠미에게 사랑을 고백하라고 그를 부추기지만 결국 일보는 시합 날 와달라는 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만다.

시합 당일, 뜨거운 열기속에 경기가 시작되고 1라운드부터 엄청난 펀지로 몰아드는 사나다에게 맥을 못춘 일보는 도저히 피할수 없는'날으는 제비'기법에 당황한다. 그의 뎀프시 롤과 크로스 암블록마저 '선회하는 제비'기법에게 먹혀버리고, 급소를 정확히 꿰뚫는 사나다의 공격으로 일보는 패배 직전의 상황에 놓인다. 보디 블로우로 인한 호흡곤란, 하반신이 말을 듣지 않는 절대 위기의 상황에서 카모가와 관장의 외침은 그를 다시 일깨우는데...

캐릭터 소개

일보

소속:카모가와 복싱 체육관, 체급:패더급, 필살기:가젤 펀치, 뎀프시 롤, 변형 스매시

얼빠지고 왕따이지만, 매일 낚시배가게를 돕는 착한 청년. 우연히 복싱을 만나, 착실하게 노력을 거듭해 씩씩하게 성장해 간다. 짐 나르기로 단련된 엄청난 파워로 일본 신인왕이 되고,결국 일본 챔피언이 된다. 새로운 도전에도 그만의 끈기와 열정으로 챔피언 밸트를 지킨다. 놀라운 권투실력과는 달리 여자 앞에서는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어리숙함을 함께 지니고 있다.

카모가와 관장

일보를 키우는 스승으로 그의 장단점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인물. 스파르타식의 교육을 하며, 일보를 훌륭하게 성장 시킨다. 일보를 애송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두 사람의 강한 유대감은 그 누구도 깨뜨릴수 없는 것. 오래전 자신과의 라이벌이었던 네코타와 세월을 넘어선 제자들의 대결로 또한번 승부를 겨누게 된다.

사나다

두 체급석권을 위해 체급을 바꿔 패더급에 도전장을 낸 사나이. 제도대학 의학부에 재학중이며 그 대학병원 원장의 아들이다. 의학적인 분석과 압도적 파괴력으로 상대의 급소를 공격하는 놀라운 기법을 가지고 있다.

하마 단길

'날으는 제비' 기법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복서였지만 선천적으로 약한"유리턱"으로 인해 카모가와와의 대결에서 패배, 은퇴 후 새로운 복서를 키우는데 전념하고 있다. 카모가와에 대한 도전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식지 않아 제자들의 대결로 또 한번 링 위에서 만난다. 사나다에게 날으는 제비와 선회하는 제비법을 전수하지만 일보와 카모가와의 뜨거운 신뢰와 유대감에 감동하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게 된다.

역적이고 리얼한 영상, 감동적인 스토리

수많은 팬들로부터 권투 애니메이션의 최고 호평받은 화제작!

89년부터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주간소년 매거진(週刊少年マガジン)'에서 장기 연재힌 모리카와 죠지의 인기 권투만화를 매드하우스에서 시리즈로 제작된 76편의 TV용 시리즈에 이은 극장판. 센도전에서의 승리로 챔피언 벨트를 획득한 주인공 일보의 첫번째 방어전을 주 스토리로 담고있다.

원작만화의 남성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경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특히 요즘 애니메이션에서는 보기 드문 선이 굵고 힘있는 그림체가 흡사 90년대 많은 애니 팬들을 열광케 했던 권투 만화 '내일의 죠' 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는 암울한 시대 정서를 대변한 무거운 성인 만화가 아니라 어른에서 아이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 스포츠 만화로 어필하고 있다. 늘 괴롭힘을 당하는 약자였던 주인공 일보가 권투를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고 세계적인 권투 선수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어 유쾌한 웃음속에서 진한 승리와 감동을 맛볼수 있는 것이다.

이번 극장판은 최고의 자리에 서기까지 노력을 다해온 일보가 드리어 챔피언 밸트를 안는 것으로 시작된다. 시작하자 마자 쏟아지는 센도전에서의 흥분과 강한 영상을 보는 이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첫번째 방어전. 주인공 일보는 여전히 인간적이고 조금은 어리숙하고 바보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방어전을 준비한다."강한 것이 어떤 것일까"그것을 알기 위해 주인공 일보는 복싱을 한다.

이 작품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또하나의 이유는 원작만화의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그것에서 느낄 수 없었던 많은 효과들. 즉 열광하는 군중의 환호나 링위에 부는 바람, 특수효과같은 펀치와 훅의 리얼한 느낌, 나레이션으로 표현된 주인공들의 심리까지 그대로 살리고 있다는 점이다. 크로스 암블록, 리버 블로우, 가젤 펀치, 그리고 일보만의 주특기인 폭풍같은 뎀프시롤은 원작만화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영상만의 기법으로 관객들을 빨아들인다. 작품의 중반 이후부터 경기장면을 그대로 담아낸, 마치 영화의 롱테이크를 보는 것같은 눈을 뗄수 없는 영상이 의 강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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