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박사 강수연은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있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다.
47세의 간암 말기 환자 철구와 그를 보살피는 아들 기현,
죽음보다 외로움을 더 두려워하는 전직 대형교회 목사 민두홍,
통제 불가능한 18세 피부암 소녀 지인의 곁을 지키며 정성껏 돌보던 어느 날,
강 박사는 죽음이 두렵다고 울부짖는 지인을 데리고 몰래 병원을 나간다.
도시의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두 사람은 짜릿한 쾌감에 젖어 밤거리를 누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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