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베 형사는 피해자의 가슴에 X자를 새겨놓은 엽기적인 살인 사건을 맡게 된다. 동일한 수법에 범인은 모두 다른 사람이 잡히고, 범행동기 또한 모호하다는 것에 다카베는 당황한다. 수사 도중 그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최면술사인 마미야를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그는 몇 분 전에 일어난 일 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 사람들에게 정신이상자 취급을 받는 마미야는 상대방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지곤 하지만, 그의 질문에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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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총 (19) 개의 댓글
그냥 막연히 까는것은 전혀 다른 법.
분위기와 잔혹함은 있지만 그게 전부. 느리고 지루한 전개가 계속된다.
최면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일반인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자극한다는 설정이 나쁜건 아니지만 활용하는 방식이 너무 단순하다. 해당 방식을 좀 더 정교화하고, 설득력을 높였다면 수작이라고 불렀을 수 있겠지만 전혀 그러하지 못하다.
이 역시 허세뽕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