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사이드 Boulevard

다크 사이드 Boulevard,은 1994에 발표 된 미국 1994 드라마 영화입니다,루 다이아몬드 필립스,래 던 청,캐리 우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94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제니퍼(Jennefer: 캐리 후러 분)는 폭력적인 남편의 눈을 피해 갓 태어난 아기를 입양시키고 몇 푼 안되는 돈을 갖고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도망간다. 도시의 밤거리. 춥고 배고픔에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제니퍼를 창녀 올라(Ola: 래 돈 청 분)가 발견하고 귀찮아 하면서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거칠고 무뚝뚝하지만 여린 마음을 지녔던 올라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제니퍼는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가고. 때때로 폭행당한 순간들이 떠올라 공포에 떨기도 하지만. 한편, 제니퍼에게 병적으로 집착해 있던 그녀의 남편은 미친듯이 그녀를 찾아 헤매 결국 제니퍼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어느날 올라는 포주 핫산(Hassan: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분)이 젊은 창녀를 죽이는 것을 목격하게 되나 자신과 제니퍼의 안전을 위해 침묵한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 맥클러렌(McClaren: 랜스 헨릭슨 분)이 그녀를 경찰서로 데려간다. 이유없이 돌아오지 않는 올라가 걱정이 된 제니퍼는 올라를 찾아나서고 핫산에게가서 그에게 강간당할 뻔 하나 갖까스로 도망을 치게 된다.

집에 돌아온 올라는 제니퍼의 안전을 위해 이곳을 떠나도록 설득하나 그녀는 오히려 같이 길거리에 나갈 것을 부탁한다. 비록 창녀이지만, 올라와의 우정으로 인해 행복한 제니퍼. 그러나 제니퍼를 발견한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납치해 죽이려 했다. 올라가 호신용으로 준 총으로 남편을 쏘아 죽음을 피한 제니퍼.

같은 시각, 제니퍼를 기다리던 올라는 시간이 지나도 그녀가 오지 않자 도시 핫산에게 납치되었다고 판단, 핫산을 찾아간다. 창녀살인 용의자로 경찰서에 불려갔던 핫산은 올라가 자신을 배반했다고 생각하고 그녀를 폭행한다. 올라가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안 제니퍼는 복수를 위해 핫산을 찾아가는데. 제니퍼는 죽은 올라의 우정을 마음에 담고 새출발을 위해 자신의 아기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