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의 갱들 플롯

석양의 갱들 Duck You Sucker, Giù la testa,은 1972에 발표 된 이탈리아 1972 서부,어드벤처,전쟁 .03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세르지오 레오네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로드 스타이거,제임스 코번,로몰로 발리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2년02월03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좀도둑질을 일삼는 무식하고 가난한 후안은 꾀를 내어 지나가는 역마차에 탄다. 부자들이나 타는 역마차에 동승한 그는 지주, 공증인, 성직자, 아델리타, 미국인 남자로부터 짐승 취급을 당한다. 그러나 마차의 길목에서 지키고 있던 후안의 패거리들은 마차를 탈취하고, 후안은 자기가 당했던 모욕을 고스란히 되돌려준다. 후안은 우연히 아일랜드 폭탄전문가 존 맬로리를 만나 다이너마이트의 위력을 알게 되고, 존을 자기의 계획에 끌어들이기 위해 애 쓰는데….

은 세르지오 레오네의 아홉 번째 영화이자 다섯 번째 서부극이다. 68혁명 직후의 유럽에 대한 레오네 자신의 의문과 회의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첫 장면에서 생뚱맞게 인용된 마오쩌둥의 혁명에 대한 정의 등 과잉과 결핍을 오가는 레오네 특유의 표현 양식이 극대화된 대표작. 기존 레오네의 무법자 시리즈가 '물질'이 지배하는 서부시대를 풍자하지만, 이 영화는 '마오쩌둥의 혁명론'을 보여주며 혁명을 전면에 내세운다. 엔니오 모리꼬네의 인상깊은 음악이 삽입된 영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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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갱들총 (29) 개의 댓글

Maggie
Maggie
이 영화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한글제목 누가 붙였는지 조잡함의 극치. 멕시코혁명과 마주선 두 사나이의 우정. 특히나 과거 친구의 배신으로 마음속 깊은 상처를 지닌 제임스 코번의 과거회상연기는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보는이의 심금을 울린다
deborah74542369
deborah74542369
감히 세르지오 레오네 영화중 최고로 꼽는 작품~ 무거운 주제를가볍게 풀었지만 자막이 올라가면 가슴속 무엇인가가 나를 무겁게 한다. 최고! 원제는 duck your sucker로 엎드려 애숭아 이정도의 뜻?
margare72629858
margare72629858
혁명,,,,술 마셨을 때만 다가오는 더러운 희망,,,,,,

이제는 혁명이 두려운 세대가 되었으니,,,,

안 본 분들은 꼭 한번,,,보시길,
어떤 저능아가 제목을 저 꼬라지로 붙였는지 모르지만,,

정말 좋은 영화,,
Deborahmillerp2
Deborahmillerp2
간만에 재미있고 몰입도 좋은 영화. 극중에 후안이 말하지 '혁명은 책읽은자들이 책 안읽은자들을 선동해서 죽음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어려운 주제를 가벼운 터치로 다루었지만 보고 나면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
Nadia
Nadia
그 둘의 우정..뜨거운 가슴에..같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다..영화 끝내준다..이맛에 영화본다
나에게는 세르지오 최고의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