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차 작전 플롯

대열차 작전 The Train,은 1964에 발표 된 미국, 1964 스릴러,전쟁,액션 영화입니다,영화는 아서 펜,존 프랑켄하이머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버트 랭카스터,폴 스코필드,잔느 모로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64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 이 영화를 훌륭한 정신과 용기를 보여준 프랑스 철도 종사자들에게 바친다”

1944년 8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퇴각을 하게 된 독일군은 파리의 한 박물관에 수집, 보관되어 있던 프랑스의 국보급 미술품을 발트하임 대령의 지휘 아래 독일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을 한다. 철도원으로서 레지스탕스에 몸담고 있는 철도원 라비쉬는 동료들과는 달리 미술품의 보호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이미 철도원들에는 기차에 실린 물건이 무엇인지 공공연히 알려진 상태에서 비조직적인 저지가 이루어진다.

파리의 베어 역을 출발한 기차는 한 구간을 달려 라인강역에 도착하여 오일관 고장으로 멈춰 서게 된다. 고의로 기차의 오일관에 손상을 주어 기차를 파손한 빠빠부는 독일군 장교 헤른 소령에게 이 사실이 들통이 나면서 현장에서 사형이 집행이 되고 이를 저지하던 라비쉬는 기차의 수리와 운행을 강요받게 된다. 본 발트하임 대령은 라비쉬로 하여금 독일국경 근처의 역인 세인트 어폴트 역까지 운행할 것을 명령한다.

결국 기관차를 운행하게 된 라비쉬.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미술품 따위에 사람들이 목숨까지 거는 것이 불만스럽다. 하루 동안 기차가 달리는 동안 대부분의 철도 관계자들이 동원이 되어 심야를 이용하여 역의 간판이나 이름 등을 교묘하게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철도에 탑승한 독일인들이 독일을 향해 계속 달리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한다.

그러나 기차는 처음 출발한 라안강 역으로 되돌아와 철도원들이 고의로 유발한 사고에 의해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린다. 발트하임 대령은 헤른 소령과 함께 중장비를 동원, 상황을 수습한다. 한편 이 과정에서 동원되었던 역장들과 철도원들 다수가 체포 되고 총살을 당하거나 투옥이 된다. 연합군의 대대적인 공습에서 기차를 보호하기위해 런던에서 지휘한대로 열차의 3개 칸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이런 위험한 일을 반대하던 라비쉬는 여러 명의 희생을 보고 혼자서 기차를 막기 위해 노력한다. 독일군은 나름대로 기차에 대한 공습을 저지할 의도로 철도원을 인질로 앞세우고 독일을 향해 출발한다.

944년 8월, 독일 점령군의 프랑스 고 미술품 운반 열차와 이를 저지하려는 철도 운송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열차 액션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

은 1964년 존 프랑크 하이머 감독이 완성한 헐리우드 대 자본이 투입된 블록 버스타급 미국 영화지만 촬영은 대부분 프랑스에서 이루어졌다. 열차를 소재로 한 영화중 이처럼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작품도 드물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수작이며 당대 최고의 스타들인 ‘버트 랑카스타’와 ‘ 쟌느 모로’ 그리고 ‘사계절의 사나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폴 스코필드’등 다국적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는 빛을 발한다.

(DVD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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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차 작전총 (6) 개의 댓글

dWk4EdkVj9GKC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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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대전 당시 프랑스의 미술을 독일로 가지러 가려한 독일군과 이를 막으려는 프랑스 철도 직원과 레지스탕스가 벌인 실화를 기반으로한 영화. 요즘 영화에 비해 스피드감이 부족한것이 약점이나 이야기의 호흡과 재미는 신선하게 다가오는 영화.
Elizabe33999324
Elizabe33999324
2차 대전 당시 파리의 미술품을 베를린으로 이송하려는 독일군에 맞서
그것을 지키기 위한 철도 노동자들과 레지스탕트들의 활약을 그렸는데
열차 폭파 장면등 멋진 스케일에 비해 버트 랭가스터 중심의 영웅담에
치중한 전개는 세밀하지 못한듯 아쉽다.
예술품의 가치를 안 독일장교나 프랑스인의 모습은 인상적~
Elizabe33999324
Elizabe33999324
요즘 영화같이 전개가 빠르진 않지만
몰입도 높게 잘 봤다..
Helen
Helen
애국적인 면과 회의적이며 고뇌하는 영웅의 모습이 너무 부각되어서 전개가 심심해졌다.
Hardy
Hardy
당시 서구열강중 남의 나라 문화재 약탈하는데 결코 빠지지 않았던 프랑스가 이런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사실 어불성설이다.주제는 차치하더라도 식상한 내용 전개 및 액션 연출에 너무 맥이 빠져 과연 멘츄리안의 프랑켄하이머 감독의 연출인지 의심스럽다.모로는 거의 존재감없는 호텔여주인으로 잠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