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에 한 여인이 들러온다. 그 여인은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며 "디셔"라는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다. 그를 딱하게 여긴 수도원의 티모시 신부님은 어린 시절 수도원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마이크 처치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하여 기억 상실증에 걸린 여인과 처치와의 만남은 시작된 것.
어느날 신문 광고를 보고 골동품점을 하는 최면술사인 매드슨이 나타나 그녀에게 최면을 걸어 신분을 알아내려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녀는 현재의 생이 아닌 전생에서의 삶을 기억하게 된다. 그녀는 최면 속에서 로먼 스트리우스와 마가렛 스트라우스라는 부부의 살인 사건을 떠올리게 된다. 결국 그녀가 전생에서 이 살인 사건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 사이트는 영화 포스터, 예고편, 영화 리뷰, 뉴스, 리뷰에 대한 포괄적 인 영화 웹 사이트입니다. 우리는 최신 최고의 영화와 온라인 영화 리뷰, 비즈니스 협력 또는 제안을 제공,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 2017-2020 920MI)。 EMAIL
환생총 (25) 개의 댓글
부부살인사건 진범은 따로있는데
앤디 가르시아 후두암 연기가 인상적이다
반전스릴러의 최고봉
개봉당시 만점
현대 스릴러 드라마류의 원형이라고 해도 무방함.
좋은 영화인데 다시 한번 보고싶다..
케네스 브래너의 매력을 다시 한번 발견할 수 있었던 영화.
"가위"라는 매개체가 조금은 유치하긴 하지만, 은근히 음산한듯;;
기대 안하고 봤는데, 두 번의 반전에 깜짝 놀라고 말았네요.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지 의아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