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기라는 것을 발명한 세드 브런들(Seth Brundle: 제프 골드브럼 분)은 여기자 로니(Veronica "Ronnie" Quaife: 지나 데이비스 분)를 데려와 직접 보여준다. 이를 믿으려 하지 않는 로니에게 직접 실험을 보여주기 위해 세드는 그녀의 스타킹을 한쪽 전송기에 넣고 컴퓨터에 입력하자 갑자기 스타킹이 사라지면서 다른 쪽 전송기에 스타킹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친해진 세드와 로니는 곧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하는데 아직 생명체 전송은 성공하지 못한 세디는 컴퓨터가 신선함이라는 것을 인식 못하는 것에 착안해 마침내 두번째 원숭이를 실험하여 살아있는 그대로 전송하는데 성공한다.
어느 날 세드는 자신을 전송 대상으로 하여 실험을 하기위해 전송기에 들어가는데 그가 들어간 전송기에 파리 한 마리가 같이 들어가면서 문이 닫친다. 이것을 모르는 세드는 실험에 성공하여 기뻐하지만 날이 갈수록 세드는 점차 변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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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총 (26) 개의 댓글
초딩때 주말의 명화보고 충격받았었던...
기억나는건 편집장이 아주 나쁜놈인줄 기억했었는데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보통사람이었구요
주인공이 본성과 이성사이에서 결국 자신의 개체를
보존하고자하는 원초적힘에 굴복하고 말더군요
결국 비참하게 죽지만 가련했구요
가장 불쌍한건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