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지안 마리아 볼론테 분)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등장한다.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차갑고 냉정한 총잡이인 '이름없는 자'(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로 현상금을 목적으로 이 곳에 왔으며, 또 한 명은 육군대장인 몰티머(리 반 클리프 분)인데, 그는 인디오에게 청산해야할 빚이 있어 그것을 완수하기위해 그를 찾아온다. 이 범죄자는 그의 여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었다.
인디오가 돈을 얻기위해 엘파소의 은행을 털 것이라는 직감을 갖고 이 두 명의 총잡이는 그곳으로 돌린다. 이들은 서로를 믿지 않았으나 보다 효과적으로 인디오를 잡기위해 '이름 없는 자'가 악당과 한 패가 된 것처럼 가장해 그들의 비밀 소굴로 쳐들어가 인디오를 사로잡기로 하는 기막힌 음모를 꾸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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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황야의 무법자총 (33) 개의 댓글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가 있나
클린트 이스트우드 + 레오네의 서부영화 3부작은 그야 말로 서부영화의 모든것을 다 보여 준다
배경 음악부터 배우 그리고 스토리 그리고 연기 뭐 하나 빠지지 않는
황량한 서부사막과 돈에 미쳐돌아가는 야생과 같은 미국 개척시대 서부가 그 스토리를 더욱 빛나게 한다.
3부작 중 베스트는 당연히 3탄이지만 1탄과 2탄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완성도와 감동을 불러온다.
서부 영화 이맛에 보는것은 레오네의 이 3부작을 말한다...베스트다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