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 플롯

메이저 리그 Major League,은 1989에 발표 된 미국 1989 코미디 1989.07.29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데이비드 S. 워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톰 베린저,찰리 쉰,코빈 번슨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89년07월2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아메리칸 리그, 동부 '클리브랜드 인디언즈(Cleveland Indians)'라면 여러 팀 중에서 전통을 자랑하는 대팀이지만 그간 15년 동안에 이 팀은 우승은 고사하고 4위 이상에 한번도 못 오른 팀으로 전략한다. 여기에 인디언스 구단주가 사망하자, 도도하기 그지없는 쇼걸 출신의 야심만만한 여자 레이첼 필립스(Rachel Phelps : 마가렛 휘톤 분)가 취임한다. 그녀는 본거지인 클리브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옮기면 자신에게 엄청난 이득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야구연맹에서 합법적으로 인정 받으려면 구단과 시가 맺은 계약에서 1년에 80만 달러 이하의 수입을 올리지 못하면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조건을 이용하려한다. 그래서 클리부랜드에서의 이 팀의 인기를 완전히 없애려고 구단 총감독으로 부임한 찰리를 시켜 전국 각지에서 모은 오합지졸의 형편없는 선수들만 구성하여 새로운 인디언즈 팀을 구성한다.

포수에는 멕시칸 리그에서 날렸지만 지금은 무릅 부상으로 3류 선수로 전략한 제이크 테일러(Jake Taylor : 톰 베린져 분), 감독은 국제 리그의 마텐더팀의 감독으로 30년간 이끌었지만 지금은 타이어 사업을 하고 있는 소프트볼 출신 감독 루 브라운(Lou Brown : 제임스 가몬 분), 투수는 과거에 포틀랜스팀에서 공을 던졌지만 현재 형무소에 수감 중인 불량한 펑크족 릭키 본(Ricky Vaughn : 찰리 쉰 분), 그리고 실력은 있지만 태만한 선수 로져 돈(Roger Dorn : 코빈 번슨 분), 종교의 자유를 찾아왔다며 쿠바에서 망명한 부두교 흑인 광신자 페드로 세라노(Pedro Cerrano : 데니스 헤이스버트 분), 발만은 엄청 빠르지만 말과 멋만 부릴 줄 아는 흑인 선수 웨일리 메이즈 헤이즈(Willie Mays Hayes : 웨슬리 스나입스 분) 등이 그들이다. 아무 것도 모르고 몰려든 멤버들은 메이저 리그에 출전하게 된 것에 신바람이 나기는 하나 실력면에서 여구단주의 계획대로 연습부터가 형편이 없다. 무릅 때문에 앉아서는 공을 제대로 던지지 못하는 포수 제이크를 비롯하여, 자신의 빠른 발로 도루할 생각은 않고 실력도 없으면서 폼만 멋있게 잡고 홈런만 치려는 메이즈, 150의 강속구지만 정확도는 형편없는 투수 릭 본, 직구는 거의 홈런만 치는 명타격수지만 좋지 않는 공도 모두 방망이만 믿고 휘두르는 세라노, 눈 앞에 떨어지는 공도 처리 못하는 내야수 돈. 한편, 일생동안 아무 터전없이 살아온 릭키는 자기를 가족의 일원처럼 받아준 팀을 만남으로서 마음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또한 30세 후반에 들어선 제이크는, 자신에게 등을 돌린 애인 린(Lynn Wells : 르네 루소 분)에게 접근하면서, 한낮 꿈으로 여긴 리그 출전을 위해 팀을 인솔해가는 동안 인생을 다시 생각하기 시작한다. 이 두 사람을 주축으로해서 별난 사람들이었던 팀 멤버들도 스스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다. 이제 꿈만같은 리그의 우승이 목전에 다가오고, 그들은 클리블랜드의 영웅으로 부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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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리그총 (29) 개의 댓글

elizabe88516462
elizabe88516462
만화책처럼 몇번 봐도 안질리고 편함..
Demi
Demi
옛 미국영화라서 스토리나 연출이 진부하지만, 유쾌하게 봤다. 찰리쉰이 반갑고, 스나입스는 이때 아직 조연급이었는듯.
Laurakingaxt521
Laurakingaxt521
와일드씽 노래 나올때 소름이 돋더군요 ㅎㅎ
Carolrobinsond1
Carolrobinsond1
20년이 넘은 영화지만 너무나 잘만든 스포츠 영화중 하나,
Felix
Felix
박병호가 계약도 다 채우지 못하고 돌아왔다.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었는데, 벽을 느낀 모양이다. 김현수도 결국 좌투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루저가 되어 돌아왔다. 황재균은 첫 경기에서 홈런을 치길래 기대했다. 그러나 마이너로 내려가는 것도 빨랐다. 그리곤 짐 싸서 돌아왔다. 류현진은 과연 5선발이라도 차지할 수 있을까. 다들 끝났다고 하는데 말이다. 강정호는 느낀 게 많을 것이다. 공백이 길었는데 자리가 있을지 모르겠다. 추신수도 텍사스 언론의 먹튀란 평가를 잠재울 뭔가를 보여줘야 하는데 이젠 꺾기는 시기라. 최지만을 원하는 구단이 많다는 소식이 들려서 희망적이다. 좋은 구단과 계약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끝판왕 오승환인데, 마무리를 구하는 구단들이 많아서 몸값이 오르는 추세라고 한다. 세인트에서 조금만 더 아껴줬더라면 좋았는데, 너무 부려먹었다. 아직 153 까진 던질 수 있으니까 30세이브 넘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