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아워스 플롯

디 아워스 The Hours,은 2003에 발표 된 영국, 미국 114분, 12세이상관람가 2003 드라마 2003.02.21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스티븐 달드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메릴 스트립,줄리안 무어,니콜 키드먼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2003년02월2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이것은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사는 세 여인들의 단 하루동안의 이야기이다. 세 가지 이야기는 겉으로는 모두 다른 듯 보이지만, 주인공들은 버지니아 울프의 과 어떤 이미지로든 모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들은 시대와 공간은 다르지만 결국 모두 같은 세월을 살고 있다.”

그들의 세월이 겹쳐지는 순간, 당신의 잔잔한 일상이 흔들린다!

1923년 영국 리치몬드 교외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니콜 키드먼)는 오늘도 집필중인 소설 과 주인공에 관한 이야기로 머릿속이 가득하다. 그녀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레나드’의 보호를 받으며 언니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저녁식사 시간을 얼마 앞둔 버지니아는 무작정 집을 뛰쳐나가 런던행 기차역으로 간다. 그러나 급하게 그녀를 쫓아온 남편과 팔짱을 끼고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 잠시동안이라도 벗어나고 싶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지 않은 채 기차표를 품안에 고이 간직하고서...

1951년 미국 LA의 어느 하루....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에 빠져있는 로라(줄리안 무어). 둘째를 임신한 채 세살난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의 오늘은 어제와 다를바 없이 평온하다. 오늘도 남편은 그녀를 깨우지 않기 위해 자신의 생일날 아침을 손수 차린다. 아들 리차드와 함께 남편의 생일 케이크를 만들던 로라는 갑자기 자신의 일상에 염증을 느끼고 아들을 맡겨놓은 채 무작정 집을 나선다. 호텔방에 누워 자살을 생각하던 그녀. 그러나 다시 부랴부랴 남편과 아들이 기다리고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케이크를 만든다. 둘째를 낳은 후엔 자신의 인생을 찾아 떠나겠노라고 다짐하면서....

2001년 미국 뉴욕의 어느 하루.....

‘댈러웨이 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출판 편집자인 클래리사(메릴 스크립). 그녀는 지금 옛애인인 리차드(에드 해리스)의 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엄마 로라(줄리안 무어)에 대한 상처를 가슴에 묻고 살아온 리차드는 지금 병으로 죽어가고 있다. 꽃도 사고 음식도 준비하고 파티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클래리사는 리차드를 찾아 가지만, 그는 그녀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이야기하며 클래리사가 보는 눈 앞에서 5층 창밖으로 뛰어내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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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아워스총 (31) 개의 댓글

ruthleerju7790
ruthleerju7790
거미줄처럼 섬세한, 아프게 와닿는 영화.
가여운 사람들...
Celia
Celia
니콜키드먼이 아닌줄 알았어요. 모습이 완전 진짜 버지니아울프였어요. 감정선도. 현실과 소설을 넘나드는 경계도..
예술의 경지였습니다. 워낙 버지니아울프와 그녀의 작품을 좋아하기에 좋아하는만큼 영화가 따라주지않으면 실망도 클터인데 . 10점 만점드립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10분만에 영화가 끝난 느낌.
lindabrownduv91
lindabrownduv91
최근 영화본것 중에 가장 마음에 남는 영화다.
maryrodriguezi8
maryrodriguezi8
몇권의 책중에서 앞뒷면을 가리지않고 재단해서 전후 스토리에 대한 설명없이 화면에 담아 놓은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해되지않는 가운데 침울함과 우울증을 유발시키게되는 답답함이 이어진다. 문학적 가치가 있고 또 그속에 담겨져있는 작가만의 사상이 내포되어있더라도 이건 아닌것 같다.
Amanda
Amanda
아~ 모르겠다

배우들의 연기만 보인다
그. 섬세한 감정선..

그것 말곤
도대체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