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만 있어요. 어디든 찾아갈 테니…”
장엄한 비극에 깃든 아름답고 강렬한 사랑
1757년, 미국 식민지 시대.
부모를 잃은 영국계 백인 나다니엘(다니엘 데이 루이스)은
쇠망해가는 모히칸족의 추장 칭가츠국의 아들 웅카스와 함께 형제처럼 키워진다.
아메리카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영국과 프랑스의 전쟁은 격렬해지고
그 어느쪽에도 속하길 원치 않은 모히칸족은 영국군의 강제징집 명령을 거부한다.
하지만 우연히 영국군 사령관의 딸 코라(매들린 스토우)와 그의 일행을 구하게 되고
나다니엘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사랑하는 연인과 모히칸족의 미래를 위해
그는 처절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 사이트는 영화 포스터, 예고편, 영화 리뷰, 뉴스, 리뷰에 대한 포괄적 인 영화 웹 사이트입니다. 우리는 최신 최고의 영화와 온라인 영화 리뷰, 비즈니스 협력 또는 제안을 제공, 이메일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 2017-2020 920MI)。 EMAIL
라스트 모히칸총 (27) 개의 댓글
7-8번이상 본듯 ㅎㅎ
세부적인 내용은 별로 중요치 않다. 이 영화의 내용은 단지 멋진 주인공을 더 멋지게 보이게 거들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스티븐 시갈 형님 영화나 옹박처럼 일종의 원맨쇼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면 된다. 단지 그런 영화와 조금 다른 점이라면 촬영과 연기에 좀 더 공들였다는 것 정도. 참고로 음악도 좋았다. 개인적으론 6점 하지만 평점조절 차원에서 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