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바다 건너 내가 왔다!
프랑스 벨빌의 평범한 경찰 케이타. 그에게 오랜만에 친구가 찾아오지만, 반가움도 잠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그 자리에서 죽고만다. 친구의 죽음이 국제적인 마약 범죄단과 연관이 있음을 알게된 케이타는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떠난다. 마이애미의 가르시아 형사의 도움을 받아 추적해가는 케이타. 그러나 너무나도 맞지 않는 둘의 수사는 계속해서 삐그덕거릴 뿐이다.
그래도 포기란 없다.
일단 직진! 노빠꾸 수사 액션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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