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이 운명이었던 여인 ‘테스’, 그녀의 일생을 다시 읽는다!
꽃보다 아름답고 별처럼 순수한 여인 테스는 어려운 집안 살림 때문에 부유한 더버빌 가에 하녀로 보내진다. 하지만 그녀에게 반한 주인 아들 알렉에게 강제로 순결을 빼앗기고 원치 않는 관계에 빠진다.
그를 피해 고향으로 돌아온 테스는 새로 일하게 된 농장에서 목사의 아들 앤젤을 만나 운명적 사랑을 느끼지만 지울 수 없는 과거 때문에 괴로워 하는데…
테스
Tess Of The D\'Urbervilles
드라마
영국
1998.01.01 영화관 안에서
퍼스트레이디 특수 경호대
Guarding Tess
코미디 .30 개봉
미국
1994.04.30 영화관 안에서
테스와 보낸 여름
My Extraordinary Summer with Tess, Mijn bijzonder rare week met Tess
가족
네덜란드
2020.08.01 영화관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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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총 (26) 개의 댓글
그 아비까지 셋...
중학교 1학년 뭣 모를 때 읽고 어린 마음에 충격을 받은 소설... 영화로도 꽤 잘 만들어진 작품...
나이가 들어 다시봐도 마음이 아리고 눈물이 주르륵 떨어지더라...
무능한 아비
욕정에 미친 부잣집 아들-그래도 이 인간은 테스와 가족을 돌보고 책임지기는 함
이기주의 남편놈-제일 나쁜 놈(순수 좋아하네~지도 유부녀랑 놀아났던 기)
셋 다 짜증만땅... 셋 때문에 인생 제대로 망가지는 여자 주인공... 테스 ㅠㅠ 너무 불쌍함...
Somthing was changed her life
너무나 아름다운
아련하고 순결한 그녀 테스
그녀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나?
살아있다는게 너무 버겁다는 그녀
예쁘고 가난하게 '죄' 인건가?
19세기 후반의 영국이나
지금도 여전한
남성우월주의의 희생양들
이영화를 끝까지 본건 당신때문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