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향키노 제작, 강호 감독, 민우양 촬영, 김정숙, 임화, 강호, 박경옥 촬영. 조선일보에 요약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자본주의 세계의 심장이며 생산과 환락의 중심인 도회, 그리고 그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 도회의 맨바닥이 존재하는데 그곳이 지하촌이다. 이 마을에는 대부분이 자유 노동자이고 거의 영구적 실업의 위협을 받는 까닭에 어떤 형태로든 조직이 없는 상태에서 공장 노동자, 한남 철공장 직공 김철근이 조직을 만들려 하지만 구체적 방침이 없던 상황에서 마침내 계기가 찾아온다. 조직은 어느날 조사위원 민효석이 실업자를 조사하려고 들어왔다가 김철근과 그의 아우인 김성근을 만나게 됨으로써 착수된다. 그 뒤 이 동리의 빈민들에게 종교의 허위를 말하고 빈 창고를 이용해서 강좌를 열어 그들을 깨우치게 된다. 또한 불량성을 가진 룸펜 노동자지만 기질이 영리하고 용감한 허재민은 민효석, 김철근 등과 접촉한 뒤로 점차로 룸펜성을 청산하고 그들의 조직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세 사람은 이 지하촌 사람들의 가옥 소유자이며 한남철 공장의 주인인 김기택에 맞서 마을 사람들을 조직하여 싸우는 과정에서 그들의 계급적 본질을 드러내게 된다. (조선일보 1931. 1. 28).
내부 의견대립으로 완성되지 못했다는 설과 극장 개봉을 앞두고 당국에 필름을 압수당했다는 설이 있다.
(김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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