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그 후 이야기 플롯

아리랑 그 후 이야기 A Story of the Day after Arirang,은 1930에 발표 된 한국 1930 드라마 1930.01.13 개봉 영화입니다,영화는 이구영가 지배하고 있습니다,윤봉춘,나운규,남궁운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30년01월13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원방각 프로덕션 제작, 나운규와 이구영 각색, 이구영 감독, 나운규, 윤봉춘, 임송서, 남궁운 출연. 당시 평론가 서광제가 요약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영진은 정신 이상으로 말미암아 16명이나 살해를 하고 곧 경찰에 체포되어 장구한 시일을 옥중에서 신음하다 결국 정신 상실 중의 범죄란 명칭 아래 석방되어 고향으로 돌아왔으나 부친과 누이 동생 영희는 3백원의 빚으로 말미암아 정처없는 길을 밟게 되었다. 영진은 할 수 없이 그곳을 떠나 근 1년이란 세월을 행방 없이 떠돌아 다녔으니 그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더구나 농민대표 천상민은 소위 살인범 최영진을 영구히 그 향리에서 축출하려고 하다가 영진의 날카로운 낫으로 바야흐로 생명이 위험할 때 박선생님의 애절한 교훈으로 말미암아 다시 아리랑 고개를 넘게 되었다.

홀연히 어느 날 기차 안에서 그의 자태가 나타난다. 유치장에서 같이 있던 미친 노인의 딸 해신이라는 여자와 알게 되어 해신의 백부의 집 재생원에 몸을 붙이고 낮에는 철공장에서 노동을 하고 틈 있는 동안에는 원장의 아들 귀남을 교육시키고 아버지와 영희를 찾기에 힘썼다. 그리고 천상민의 양자 천재만의 방탕한 행동과 현구의 영진 구명운동…… 즉 천재만은 재생원 원장 최 박사를 이용하려다가 뜻을 같이 하지 아니하매 형사에게 해신을 살인범 이상의 대적이라고 하여 체포케 하였다. 그리고 현구도 영진이가 확실히 정신병자인 것을 당국에 표시하기 위하여 양리 사람들에게 도장을 받으러 돌아 다니다가 영진이가 갇히었던 경찰서에도 가 보았으나 벌써 석방되었다고 하므로 할 수 없이 발을 돌리어 어느 날 동리에 와 있다가 전염병의 준동으로 말미암아 우연히 영희를 만나게 되어 같이 있게 되었다.

영진은 해신이가 경찰에게 체포된 것은 재만의 소행인 것을 알고 격분하여 그와 싸우다가 재만의 실수로 도끼로 자기 가슴을 맞아 즉사하게 되자 뒤에서는 경관이 따라와서 영진을 잡으려 할 때에 길에서 귀남이를 만나가지고 피하는 곳이 마침 영희집이었다. 그리하여 부친과 영희와 현구를 만났으나 다시 범인이 되어 지붕에 뛰어 올라가서 헛소리를 하다가 결국에는 또 다시 경관의 손에 체포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조선일보 1930. 2. 20)

(김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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