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일곱 살 먹은 임산부 노블리(나탈리 포트만)는 남자 친구에게 버림 받고 달랑 5달러 55센트만 쥔 채 길바닥에 혼자 남아 쇼핑몰 월마트에 숨어 살다 그 곳에서 아이를 낳는다.
언론이 '월마트 베이비'의 이야기를 보도하자 낯선 도시 사람들이 그녀를 돕기 위해 다가온다. 쾌활한 간호사 렉시(애슐리 주드)는 아버지가 다른 네 아이에게 적당한 아버지를 찾아 주는 것이 꿈이다. 그 소박한 희망은 새로 만난 애인이 렉시의 어린 두 딸을 강간하면서 박살난다.
노블리를 짝사랑하는 포니는 아픈 누나 때문에 대학을 포기했고 갈 데 없는 노블리에게 머물 곳을 주는 시스터는 허리케인에 휘말려 세상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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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총 (16) 개의 댓글
20년이나 된 영화네..
첨에는 화면이 좀 올드해서 그만볼까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다정함에 폭 빠짐
한 세번 봤던거 같은데
힘들때 괜히 생각난다. 나에게 위로가 된다면 그게 명작 아니겠는가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