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사는 영화감독 샐리(샐리 포터), 패션 디자이너와 모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 살인 사건을 다룬 작품을 구상한다. 헌팅을 위해 파리에 갔다가 매혹적인 음악 소리 때문에 어느 극장으로 들어가는데, 거기서 탱고를 추는 파블로(파블로 베론)를 만난다. 영국으로 돌아온 샐리, 작품을 집필하던 중 집수리 때문에 집을 비워야 하게 생겼다. 샐리는 그 기간 동안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떠나 구스타보와 파비안으로부터 탱고를 배운다. 다시 영국으로 돌아와 자신의 작품에 관심을 갖는 영화 제작자를 만난 뒤 파리로 가서 파블로와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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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레슨총 (8) 개의 댓글
영화를 찍은 감독은 당시엔 큰 비평을 받았지만, 지금은 큰 찬사를 받곤 하는 영화죠
아르헨티나 탱고(땅고)의 매력을 잘 아는 분이신듯 해요
신체적 접촉이 많은 춤이지만, 목적성이 분명하고 자주 그러한 목적으로 인해 자주 접하게 되면, 정말 춤 외엔 그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사적인 감정은 별개로 구분되죠
춤춘다고 사귀면, 이 취미를 하는 분들은 춤추며 마주친 전세계 몇백명의 사람들과 사귀게 되었겠지만, 이 취미를 오래도록 하는 분들을 보면...
혼자인 분이 대부분이 네요?
이성의 접촉에 의한 긴장감이 없어져서 일까요?
오히려 전보다 냉철하게 이성을 보면서, 어지간한 유혹엔 흔들리지 않게 되나 보더군요
그 부분은 좀 아쉽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