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로빈 윌리엄스)와 애니(안나벨라 쇼라)는 호수에서 우연히 만나 결혼했다. 크리스는 의사, 애니는 큐레이터로 바쁘게 살아가는데, 어느날 딸 마리가 오빠 얀과 자신을 학교로 와서 데리고 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애니는 바빠서 다른 사람을 보낸다. 그런데 그 날 사고가 나서 마리와 얀이 죽는다. 이 일로 죄책감에 빠진 애니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하고, 4년 후 이혼 기념일 날 크리스는 애니의 부탁으로 운전을 하고 가다가 사고로 목숨을 읽는다. 애니는 다시 죄책감에 빠지는데, 이런 애니를 두고 크리스는 차마 저승으로 가지 못한다. 천국에서도 아내의 걱정을 하던 크리스는 어느날 애니의 자살소식을 듣는다.
(최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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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총 (35) 개의 댓글
나쁜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의 의미는 잇는것같다.
진짜로~강한 감동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적었고,,,.... 재미 부분에 더 신경을 쓰지.
이런 영화 안좋아하는사람은 안좋아할거다.
하지만 예술성이나 작품성은 매우 뛰어난작품이다. 좀 더 재미나 뭐....(영화에 아는게 없어서)...
더욱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사운드 오브 뮤직같은 명작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완벽한 영상미
그리고 죽은 아들 딸을 사후세계에서 만날 때 선사해주는 감동과
자살해서 지옥으로 떨어진 아내를 구하기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주인공 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감동
사랑이란 위대한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