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경찰 존 트랙(스티븐 볼드윈)은 어느날 거리에서 마약 밀매상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사고로 한 명을 죽이게 된다. 이 사고로 존은 스카라는 마약 소탕팀에 합류하게 된다. 하지만 존은 무차별 총격을 일삼는 스카팀과는 잘 어울리지 못한다. 어느날 소토라는 마약상 집을 기습하는 작전을 수행하던 중 존은 창녀 캔디를 도주시킨다. 그 일로 캔디와 알게 된 존은 스카팀의 상사인 데본이 캔디가 일하는 클럽의 보스 샘과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총격전 중 실수로 자신의 동료대원 제로를 죽이게 된다. 이 일로 인해 존은 살인범으로 경찰에 쫓기는 신세로 전락하여 캔디와 도망을 치기에 이른다.
(최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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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시티총 (1) 개의 댓글
매끄럽지 못한 스토리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