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용만 당하고 내려온 춘근(박상민)은 역전 여관에서 옥희(윤수진)를 만나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다. 마을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며 서울 고등학교로 진학했던 윤호(김정현)는 학교를 그만두고 춘근의 부하가 된다. 춘근이 대장으로 모시는 정석(최민수)과 국회의원이 될 야심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온 정치꾼 갑수(민응식)가 대립함에 따라 사사건건 갑수의 부하 뱀눈과 춘근, 윤호도 대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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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오라총 (22) 개의 댓글
시대상이 엿보이는 영화
박상민 짱
학생때 vhs로 보면서 박상민씨의 연기에
키득거렸는데...
나이가 들어 보니 애잔하고 애처롭네요
박상민씨 연기가 그당시에도 무척 호평받아
TV에서도 많이 홍보해주던 기억이 납니다
그시절 중장년층에게 바치는 추억같은 영화가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