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프랑스 생선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사생아로 버려진 ‘장바티스트 그르누이’. 불행한 삶 속에서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천재적인 후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파리에서 운명적인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리게 된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의 후계자로 들어간다.
뛰어난 후각으로 파리를 열광시킬 최고의 향수를 탄생시키지만,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를 온전히 소유할 수 없었던 그는 해결책을 찾아 ‘향수의 낙원, 그라스’로 향하게 된다. 마침내 그곳에서 그는 그토록 원했던 자신만의 향수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낸다.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사건이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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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총 (24) 개의 댓글
가장 황당한 건 발가벗겨져 물고문받고 잔인하게 사형당할 연쇄 살인마가 무슨수로 감옥에 향수병을 숨겨왔다고 스토리를 만들었을까. 대체 말도 안돼는 시츄에이션들이 너무 많아.
빠리와 그라스의 어둡고 더러운 거리들은 그나마 잘표현했다고
봐야하나.
실지로 빠리의 구시가는 지금도 오줌 지린내가 진동하는 더러운 곳이고 20세기초만해도 화장실이 없어서 똥오줌범벅의 거리를 걸으려면 굽이 높은 구두를 신어야했고 몸에배인 냄새를 상쇄시키려 향수가 발달했지.
킬링타임용 영화.
벤 위쇼 모르고 볼때: ㅁㅊ 사이코 같아
벤 위쇼 알고 볼 때: 아 ㄹㅇ 짠내난다ㅠㅠ인ㅅ간 소금 벤쇼 ㅈㅂ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